제가 기독교 다니는데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…ㅠㅠ 21살 남자입니다. 3달 뒤에 군대에 입대하고요… 근데 요즘 꿈자리가 안
21살 남자입니다. 3달 뒤에 군대에 입대하고요… 근데 요즘 꿈자리가 안 좋고 귀신 나오는 꿈을 자주 꿉니다. 그리고 론자 새벽에 담배를 피우러 나가면 풀숲에서 누구 쳐다보는 느낌이 들 때가 많고요. 헛것을 많이 봐요. 근데 제가 잠이 진짜 많은 편인데 지금 이것 또한 3시간 자고 꿈을 꿔서 일어나 바로 쓰는 것입니다. 잠을 자면 10시간은 기본으로 잤는데… 요즘은 6시간이 최대입니다… 왜 이럴까요… 너무 고통스럽습니다… 기독교라서 무당 이런 거 안 믿는데 무당이라도 찾아가야 할까요…?
기독교 신자라면 꿈에 의지하면 안되며
꿈에 의미를 부여해선 안됩니다
저도 어머니 돌아가신 꿈을 두번 꿨는데
지금까지 건강하게 사시는 걸 보고
개꿈이라 생각되네요
그리스도인은 꿈에 의지하지 않고
예수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시고
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